북경시간 7월 30일 저녁, 빠리올림픽 탁구 혼성혼합 결승전에서 중국팀 왕초흠/손영사팀은 4-2로 조선팀을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선팀이 은메달을 따고 한국팀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가 끝난 후 손영사는 종조한 선수들이 함께 셀카사진을 찍도록 지휘했는데 그야말로 따뜻한 장면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