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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잠잘 때의 한가지 변화, 로화 신호일 수 있어!

2024년 08월 09일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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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돌연 잠에서 깨여나 휴대폰을 봤더니 예상시간보다 몇시간 일찍 깨서 다시 잠이 오지 않거나 자도 잘 못자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

‘일찍 깨는 것’, 로화의 신호일 수 있어

림상의학에서 새벽 2~4시에 깨여나고 잠이 오지 않는 상황을 ‘일찍 깨는 것’이라고 한다.

적당히 가끔 일찍 깬다면 인체 로화의 정상적인 징후일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분비되는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이 감소하여 깊은 수면과 얕은 수면의 질이 저하되여 일찍 깨게 된다.

너무 일찍 일어나는 회수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다음 날 쉽게 피곤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업무효률이 낮아진다. 장기간 일찍 깨어나면 심장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설사 등과 같은 신체적 불편함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수면부족, 로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어떤 사람들은 일찍 깨여나면 다시 잠들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면부족을 초래할 수 있다. 수면 부족은 졸리고 정신적으로 흐리멍텅할뿐만 아니라 로화를 촉진할 수 있다.

2024년 3월, 청화대학 체육부 연구원들이 《과학보고》잡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7시간의 수면이 가장 장수에 유리하며 너무 길거나 너무 짧은 수면시간은 표현형 년령을 증가시키고 생물학적 로화를 촉진하게 된다.

사람이 잠을 잘 때 피부는 자가 복구와 대사를 거친다. 장기간 잠을 못 자고 총 수면량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자연히 빨리 늙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