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찬 공기가 류입되면서 많은 지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고 많은 지역의 어린이 호흡기감염병 발병률도 높은 시기에 접어들었다. 아이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접수하는 것이 어려울가? 얼마나 기다려야 진료를 받을 수 있을가?
기자가 발견한바 북경시 조양병원 소아과 응급실에서 줄을 선 환자가 너무 많지 않았고 수액실의 어린이환자와 부모 모두 자리가 있었다. 책임자 소개에 의하면 10월부터 북경시 건강위생위원회는 의료기구에서 소아와 응급진료시간을 적절히 연장할 것을 요구했고 북경조양병원, 북경아동병원, 북경대학 제3병원, 수도소아과연구소 부속아동병원 등 3갑 병원의 소아와 응급진료는 24시간 개방되고 있다.
어린이 호흡기질환 환자의 진료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산동 제남, 강서 상요 등지의 의료위생기구는 소아과 외래진료 모니터링 데터를 기반으로 의사의 왕진시간을 동적으로 조정한다고 한다.
상요시 광신구 부유보건원 아동부 부장 여성애: 매일 진료 고봉기에 례를 들어 9시부터 12시까지 의료진을 추가 파견하여 환자 대기시간을 줄였고 가장 먼저 병실을 확대하여 일부 중증 및 입원수요가 있는 환자를 제때 분류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학교에서 호흡기질환에 감염될까 두려워 사전에 감기약과 같은 예방약물을 아이에게 주는데 전문가들은 이런 방법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