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말이 다가오면서 복습, 기말시험 등 압력도 함께 따라오고 있다. 일부 아이들은 초조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 단계에서 교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야 그들의 압력을 해소해줄 수 있을가?
다음과 같은 구절들을 정리해보았는데 교원은 매일 흑판에 적어놓을 수 있고 수업전 직접 한구절씩 읽어주어도 좋으며 학부모는 자기 전 아이에게 들려주어 힘을 실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빛과 동행: 매사에 적극적으로 림할 것!
너희가 빛을 쫓아간다면 너희는 빛과 함께 동행할 것이다.
나 자신이 빛을 뿜어야만 내가 쫓는 별과 어우러질 수 있다.
재능은 사람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노력도 그러하다.
용기충만: 초조하거나 위축되지 않을 것!
공부는 힘들지만 너희들을 원하는 곳에 데려다줄 수 있다.
네가 훌륭해지면 네가 원하는 것들은 모두 찾아올 것이다.
사람마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니 초조해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
밝은 미래: 한걸음씩 산꼭대기를 향해 나아갈 것!
산중턱은 너무 붐비므로 어쨌든 산꼭대기에 가봐야 한다.
미래에는 만가지 가능성이 있으나 모든 가능성은 현재 축적된 결과물이다.
미래가 기대된다면 장기적인 노력을 할 만한 가치가 있다.
네 자신이 되여야: 찬란한 소년이 되여라!
해마다 자신이 열애하는 일을 위해 꾸준히 뛰여야 한다.
학습의 본질은 사고와 반복이다.
열심히 뛰여가면 보다 나은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