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5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영신): 우리 나라 시속 600킬로메터 고속자기부상 시험견본렬차가 오늘 청도에서 조립작업을 완성했다. 이는 우리 나라가 고속자기부상령역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음을 표징하며 이는 우리 나라 립체고속려객운수교통망을 보완하는데 중대한 기술 및 경제적 의의가 있다.
시험견본렬차는 고속자기부상프로젝트의 중요한 고리로서 고속자기부상의 '실제차량급' 시험검증플랫폼이며 고속자기부상 관건기술과 핵심계통의 부속품에 대해 검증하고 보완할 수 있다.
일종의 신흥 고속교통모식으로서의 고속자기부상렬차는 속고가 빠르고 소음이 낮으며 진동이 작고 려객탑재량이 크고 안전하고도 믿음직하며 내후정시(耐候准点) 등 장점을 갖고 있으며 고속철과 항공운수 사이의 속도공백을 메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