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3일발 신화통신: 19개 나라 련합과학자팀은 일전에 독일 ‘북극성’ 과학고찰선에 탑승해 북극으로 갔다. 그들은 1년 4계절 주기에 북극을 중심으로 세계 기후변화 과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는 최대규모 북극 과학고찰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MOSAIC로 명명되였는데 약 1.4억유로가 소요된다. 프로젝트 공식사이트 소개에 의하면 독일, 미국, 중국, 로씨야 등 19개 나라 70여개 과학연구기지에서 온 련합과학자팀은 20일 저녁에 배를 타고 노르웨이 북부 트롬쇠에서 출발해 현재 북극으로 가고 있는 도중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책임자. 독일 아얼프레더위그나연구소에서 온 마쿠스 레크스는 전에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필요한 데터와 정보를 북극에서 수집해 지구 기후변화를 료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