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 호박(琥珀) 정식으로 국가지리표지산품보호목록에
2014년 09월 16일 10: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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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무순의 호박(琥珀)이 국가지리표지산품보호목록에 입선된 간판수여의식과 호박조각제작 기예를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에 신청한 소식공개회 및 2014년 제2회 국제호박고봉포럼이 무순만달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영국, 프랑스, 레바논, 폴란드와 중국의 호박(琥珀) 전문가들이 무순에 모여 국제상 호박에 관한 과학연구의 최신성과를 교류하였다.
무순의 호박은 중국 료녕성 무순시 서로천탄광에서 나오는데 일종의 신생대 수지(新生代古近纪柏科树脂)가 침전,집합등 계렬적인 지질운동을 거쳐 형성된 유기와 무기혼합물이다. 호박은 세계에서 유명한 유기 보석이다. 무순은 세계호박의 중요한 출산지로서 또 한 중국곤충호박의 유일한 출산지이다.무순의 호박은 “색채가 풍부하고 광택이 빛이나며 부드럽고 재질이 섬세하고 윤기나는”것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세계상에서 가치가 제일 높은 호박품종의 한가지이다.
무순의 호박을 국가지리표지산품보호목록에 신청하는 사업은 2013년에 정식 가동하였다.무순시인민정부에서는 무순호박샘(琥珀泉)예술품유한회사를 신청인 으로 지정하였다. 무순시품질기술감독국의 령도하에 이 회사에서는 자금을 투자하여 2014년에 신청문건의 초안을 작성하고 자료수집 정리를 완성하여 국가품질기술감독검험검역총국에서 정식으로 취급하여 심사에 들어갔다. 7월28일, 무순시인민정부 부시장 두흠은 무순시품질기술감독국과 신청단위의 책임자들을 인솔하여 북경에 가서 진술과 답변을 거쳐 이 공작의 성공적인 기반을 닦아놓았다. 9월초, 무순호박은 국가지리표지산품보호 목록에 정식으로 들어갔다. 소식공개회의에서 국가품질기술감독총국 과학기술사 부사장 배효영은 국가품질기술감독검험검역총국의 공고를 공포하고 무순시정부에 간판을 수여하였다.
소식공개발포후 제2회 국제 호박고봉포럼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이번 호박고봉포럼에는 스코틀랜드국가박물관, 국제고곤충학회, 프랑스자연력사박물관, 레바논, 폴란드, 프랑스, 독일의 관련 대학과 중국과학원 남경지질고생물연구소 등 국제상 유명한 호박(琥珀)연구학자들이 주제보고를 하고 최신적인 과학연구성과를 교류하였다(마헌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