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부터 연길 여러갈래 관광직통뻐스 개통
2015년 12월 14일 13: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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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자유행 관광객들이 고속철도를 타고 연길에 오게 되였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풍경구에 가서 즐기는것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올해 겨울철 동복아객운집단은 연길부터 장백산서쪽풍경구 만달국제리조트, 연길부터 장백산북쪽풍경구, 연길부터 돈화연명호리조트, 연길부터 화룡로리커호풍경구, 연길부터 룡정 해란강스키장, 연길부터 모드모아스키장, 연길부터 왕청 만천성스키장, 연길부터 훈춘방천관광구까지 통하는 관광직통뻐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원스톰관광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길부터 장백산서쪽풍경구 만달국제리조트까지 직통하는 뻐스는 매일 아침 7시에 연길동북아객운총역에서 출발하여 화룡 로리커호, 이도백하 보석소진을 거쳐 장백산서쪽풍경구 만달국제리조트에 도착한다. 다음날 13시 30분에 장백산서쪽풍경구 만달국제리조트에서 출발하여 연길로 돌아오며 이와 동시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눈의 매력을 마음껏 체험할수 있게 하기 위해 특별히 499원의 장백산만달 스키, 썰매 2일관광 세트메뉴를 출범하였다.
연길부터 돈화 연명호리조트까지 직통하는 뻐스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동북아호텔앞에서 발차하여 15시에 연길로 돌아온다. 연길에서 화룡 로리커호풍경구까지 직통하는 뻐스는 매일 아침 8시에 동북아호텔앞에서 발차하여 14시 30분 연길로 돌아온다. 연길에서 룡정해란강스키장까지 직통하는 뻐스는 매일 아침 9시에 동북아호텔앞에서 발차하여 건공소학교, 개발구를 지나 해란강스키장에 도착하며 15시 30분 연길로 돌아온다. 연길에서부터 몽도미스키장까지 직통하는 뻐스는 매일 아침 8시 30분 연길서시장에서 발차를 시작하여 15시 30분 연길로 돌아온다.
료해한데 따르면 모든 관광로선 직통뻐스와 관광세트메뉴는 12월 19일 전면적으로 가동하며 관광객들은 연변동북아객운집단 국제려행사에서 등록하여 표를 예매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