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련휴기간 길림성 관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전 성적으로 접대한 관광객이 연인수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93% 늘어난 1180만 9800명에 달했으며 관광수입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88% 늘어난 75억 4300만원에 달했다.
그중 "길림 관광 제일 명함"이라고 불리우는 장백산풍경구에서 관광객을 연인수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 늘어난 14만 3000여명을 접대했다. 국가 AAAAA급 풍경구 장춘 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는 관광객을 연인수로 30% 늘어난 14만 5000여명을 접대했다.
전국고속도로 소형차량 무료통행 정책의 계속적인 실시로 자유관광, 본지역 관광을 위주로 하는 관광객이 관광객 인수 총량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자유관광시장이 지속적으로 각광받으면서 명절휴가기간 관광객들의 출행도구가 소형승용차, 승합차가 많았으나 려행사에서 조직하는 관광뻐스가 상대적으로 비교적 적었다.
농촌관광을 주요특점으로 하는 도시주변 레저관광도 올해 국경절련휴기간의 중요부분이였다. 특히 열점풍경구 주변의 산기슭, 물가, 마을주위 등 구역 "농가락", "어가락" 관광이 인기를 끌었다. 집계에 따르면 장춘시 쌍양구의 국신남산온천휴양지, 사평시 리수곽가점관광휴양지, 길림시 길림송화호 실험림산작업소 등 34개 농촌관광경영단위들에서 관광객을 연인수로 총 14만 1000명을 접대하여 620만 1000원의 수입을 올렸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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