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관광” 향항을 방문하는 내지 관광객 시장 주체로 되여
2016년 10월 09일 15: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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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련휴일기간 많은 내지 관광객들이 향항을 방문한다. 국경절기간 향항을 방문한 내지 관곽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어났다. 그러나 늘어난 관광객수와 달리 상점과 호텔 등 영업장소의 영업액은 늘어나지 않았다. 업계인사들은 내지 관광객이 향항에서 소비하고 관광하는 방식이 점차 “개인 관광”으로 전변되기 때문에 향항도 응당 관광발전전략을 내놓아 부단히 내지 관광객들을 흡인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향항입경처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기간 향항을 방문한 내지 관광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어난 119만명이다. 향항업계가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연휴일기간 향항은 매일 170차 혹은 180차좌우의 내지관광단을 접대하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0차보다 대폭 줄어들었다. 한평 “개인관광”을 즐기는 관광객수는 대폭 늘어났다.
향항 관광계 립법회의 요사념 의원은 8일, 최근 “개인관광”은 향항을 방문하는 내지관광객 시장의 주도적 방향으로 전변하여 단체관광객수가 대폭 줄어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