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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궁, 국경절전 새 구역 개방...신비한 빙고 개방하기로 |
9월 29일, 빙고(冰窖)를 개조한 음식점내에서 복무원이 청소하고있다.
이날, 고궁박물관은 서쪽 단홍교에서 자녕궁에 이르는 구역을 정식 개방했으며 두곳 사이의 남북으로 통하는 통로를 열어 개방면적을 진일보 확대했다. 새로 개방한 참관구역내에서 고궁문화자산디지털응용연구소의 VR스튜디오 또한 조직적인 학생단체를 상대로 예약관람하게 되는데 현재 관련 방안을 제장중에 있다. 그외, 고궁 빙고도 관중서비스구역으로 만들었고 현재 막바지 준비단계에 있으며 날을 잡아 개방하게 된다. 이번 개방을 비롯한 이번 년도의 새로운 개방조치는 고궁의 개방면적을 년말전까지 76%에 도달하게 하며 동기대비 11% 증가한다(신화사 기자 김량쾌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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