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양): 기자가 24일 국가이민관리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7월 1일부터 전국 공안기관 출입경관리부문은 보통려권, 향항오문왕래통행증 수금표준을 인하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올해 국가이민관리국이 출입경증건 '전국 통일수속' 등 조치를 출범한 이후 내놓은 또 하나의 혜민정책이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비용인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의 일부 행정사업성 수금표준을 인하할 데 대한 통지>의 관련 규정에 의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한다. 7월 1일 이후 보통려권은 한개당 160원으로부터 120원으로 인하되고 향항오문왕래통행증은 한장당 80원으로부터 60원으로 인하되는데 7월 1일전에 접수한 증건은 원래의 표준에 따라 집행한다.
국가이민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이번에 증건 수금표준을 인하한 것은 국가이민관리국이 중앙경제사업회의의 정신을 관철락착하고 '방관복'개혁의 중요조치를 전면적으로 심화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출입경증건 비용인하정책의 실제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가이민관리국은 출입경증건중 중국 공민의 신청량이 가장 많은 보통려권과 향항오문왕래통행증의 수금표준을 인하하기로 연구하여 확정했는데 매년 약 6500만명이 혜택을 보아 인민군중들의 관련 비용지출이 약 20억원원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