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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무릎을 다쳐 실려나간 꼴잡이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부상은 단순 타박상으로 확인됐다.
메시는 6일 새벽 홈에서 열린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벤피카(뽀르뚜갈)와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상대 꼴키퍼와 충돌한후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경기후 한시간만에 메시는 병원에서 “무릎에 이상이 없다”고 통보받았다.
바르셀로나 대변인은 메시가 10일 치러질 정규리그 레알 베티스 원정경기에도 뛸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메시의 신기록 작성에도 문제가 없을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바르셀로나와 아르헨띠나대표팀에서 총 84꼴을 터뜨린 메시는 2꼴만 더하면 한해 최다 꼴기록을 경신한다.
현재 최고 기록은 1972년 게르트 뮐러가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에서 세운 85꼴이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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