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실험소학교 축구팀 전국결승전 출전자격 획득
2013년 06월 18일 10: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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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교육국에 따르면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펼쳐진 2013 전국교정축구 《우승》컵 장춘경기구 경기가 장춘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소학교 정월담분교에서 진행,연변을 대표해 출전한 룡정실험소학교 축구대표팀이 소학교조 1등의 성적으로 7월에 있게 될 전국결승경기에 출전하게 되였다.
연변주교육국 체육위생예술판공실의 소개에 의하면 전국교정축구 《우승》컵 경기는 그전의 《보배》컵, 《희망》컵에 이어 조직되는 전국적인 중소학교 축구경기로서 전국청소년교정축구지도소조와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하며 7개 경기구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한 후 각 경기구의 중, 소학교조 1, 2등팀이 전국결승전 출전자격을 가진다.
이번 장춘경기구 경기에는 료녕, 길림, 하북, 흑룡강 등 9개 성시의 20개 중소학교 대표팀이 참가했는데 중,소학교조 1, 2위팀이 7월하순 북경국가올림픽중심에서 진행하는 2013년도 교정축구 총결승전 출전자격을 가진다.
연변대표팀은 전국결승전 출전자격외에도 풍성한 상들을 수상했다. 룡정실험소학교 대표팀 김세권지도가 우수감독상을, 김지민, 강성휘, 한두헌,서구가 《희망별》상을, 김지민선수가 최우수진영에 입선되였다. 동시에 팀은 《정신풍모상》을 수상했다. 이외 중학교(초중)조를 대표한 연길시제5중학교 대표팀의 홍명익선수가 최우수공격수로 선정됨과 동시에 최우수진영에 입선되고 홍명익, 신선근 선수가 《희망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