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에 2만개 축구지정학교 건립키로
2014년 11월 13일 11: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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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열린 복건성 학교축구 수석감독 연수반 개최식에서 중국축구협회 부주석이며 교육부 체육위생과 예술교육사 사장인 왕등봉은 “앞으로 중국은 전국에 2만개의 축구지정학교를 건립하기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축구전문학교 표준에 대해 왕등봉은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해석했다. “무릇 축구지정학교는 1개의 축구장을 구비해야 하고 교학과 훈련을 위한 전문경비가 마련되여야 하며 적어도 1명의 전직축구 감독이 배치되여야 하고 매주 적어도 한시간의 축구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마다 축구수업을 받게하여 청소년들의 체질을 높여야 한다.”
왕등봉은 또 교육부는 학교축구의 다음 단계 전반구도에 대해 지금 한창 연구중인바 우선 모든 자원을 집중하여 토대를 견고하게 하며 학교체육교육과정에 축구내용을 집어넣어 축구인구를 늘리고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축구를 사랑하게 해야 한다. 다음 기제를 개변하여 교학모식을 바꾸며 축구훈련과 경기를 일반화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운동에 참여하게 한다. 학교축구의 기술과 전술수준을 높여야 한다. 종합소질이 높고 실무능력이 강한 학교축구 감독을 양성하여 학교축구의 전반 교수질과 훈련수준을 제고하여 학교가 우수한 축구인재를 배출해내는 요람으로 되게해야 한다.
올해 7월 30일 교육부 부장 원귀인은 교육부는 학교축구 중장기 발전계획을 제정하고 실시하여 3년내에 축구지정학교를 현재의 5000여개로부터 2만개로 늘리는 동시에 소학교, 초중, 고중과 대학 4급 축구리그전 기제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