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중국 녀자축구림은 운남성 곡정시(曲靖市) 문화체육공원 체육장에서 이딸리아녀자축구팀과 두번째 친선경기를 진행하였다. 임계신, 왕산산이 상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넣은 꼴로 충국녀자축구팀은 2:0으로 승리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팀은 경기가 시작된후 부단히 상대방에게 압력을 가했다. 제9분 왕산산은 패널티구역에서 공을 뺏았은후 마효욱에게 넘겨주었으며 마효욱이 슛을 날렸으나 제대로 맞지 않았고 그후 다시 슛했을 때 이딸리아 골키퍼 플랜시스가 막아냈다. 제19분 다니라의 헤딩이 꼴문을 빗겨나가 이딸리아팀은 꼴문을 열 좋은 기회를 놓쳤다.
제35분, 중국팀은 오른쪽 스로인기회로 공을 패널티구역까지 보냈으며 임계신이 돌연 앞으로 나가 수비가 없는 정황에서 슛을 날려 꼴을 성공시켰다.
제79분, 탄여은이 패널티구역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공을 왕산산에게 넘겨주었다. 왕산산은 이딸리아 골키퍼앞에서 차분하게 꼴을 넣어 중국팀의 2:0 승리를 확정지었다.
프랑스인 브르노가 감독을 맡은후 중국녀자축구팀은 2승 2무의 불패전적을 기록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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