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 12월 3일발 인민넷소식: 남창 서한 해훈후 무덤주인 곽실의 정리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그전에 발견한 마제금 등 금기물은 응급보호를 거친후 3일 강서성박물관으로 이송되였으며 남창 서한 해훈후 무덤 발굴성과가 시민들과 만나게 되였다. 소식을 접해들은 시민들은 다투어 참관에 나섰다.
료해에 의하면 현재 남창 서한 해훈후 무덤주인의 곽실에서 두개의 금분(金饼)을 이미 발견했는데 도합 187개(그중 하나의 금분에는 88개, 다른 하나의 금분에는 99개), 이미 점검을 마친 25개의 마제금, 린지금(麟趾金)을 합치고 또 이틀전에 갓 발견된 흩어진 두개의 금분을 합하여 현재 도합 214개의 금기물이 출토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은 한차례 고고학 발견이다.
시민들을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2000년전의 력사정취를 느끼게 하기 위해 강서성박물관은 11월 17일부터 백여건의 문물을 전시한다. 현재까지 전람은 도합 연인원 10만여명이 관람했다. 전람은 또 불정기적으로 새로 발견된 문물을 증가하여 전시한다.
소개에 의하면 시민들은 신분증을 소지하고 강서성박물관 문앞에서 표를 받은후 입장할수 있다. 전람은 12월 16일까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