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체육단,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일 1은1동 획득
2017년 02월 20일 14: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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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뽀로 2월 19일발 인민넷소식: 19일, 제8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일본 삿뽀로에서 거행되였다. 앞으로 7일간 32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선수들이 이곳에서 경쟁하고 경험을 교류하면서 겨울철운동의 매력을 뽐내게 된다.
이밖에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컬링 등 종목에서도 중국대표단은 메달을 따내거나 지어 우승을 따낼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동계아시아경기대회는 도합 5개 큰 종목, 64개 세부 종목이 있으며 설치종목이 동계올림픽의 3분의 2에 달한다. 때문에 아시아 각국 선수들에게 있어서 련습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중국체육대표단 선수들은 전부의 64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중국대표단 단장 고지단은, 중국팀은 이번에 배우기 위한 태도로 참가하는것이라면서 동계올림픽을 주최한적이 있는 일본과 곧 평창동계올림픽을 거행하는 한국 등 아시아 빙설강국과 경험을 교류하고 경기와 시합주최 등 여러 방면에서 수확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지단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는 중국 겨울철종목에 전대미문의 발전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체육주관부문은 겨울철종목의 예비인재양성, 조직훈련보장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모두 강도를 높이고있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는 우세한 종목에서 준비한 효과를 검증해보고 새롭게 전개한 종목과 락후한 종목에서는 단점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응조치를 찾을것이다."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당일 스노보드 평행대회전과 컬링 두개 종목의 시합이 진행되였는데 중국선수들은 모두 출중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스노보드팀 장여심, 궁내영은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녀자조경기에서 1은1동을 획득해 중국체육대표단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