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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쇼트트랙경기장 기본 완공, ‘얼음리본’ 모습 드러내

2020년 01월 03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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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일발 인민넷소식: 2019년 12월 31일 오후, 마지막 하나의 지붕장식이 제자리를 찾았고 국가쇼트트랙경기장 지붕 단원판과 외부 곡면벽이 전부 설치를 완성하면서 ‘얼음리본’이 그 모습을 완전하게 드러내기 시작했다.

북경시 중대항목 반성구 경기장건설처 처장 황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계획에 따라 국가쇼트트랙경기장은 올해 6월에 완공되고 북경동계올림픽 실험경기 요구를 충족시킨다. 국가쇼트트랙경기관 ‘얼음리본’은 국가체육장 ‘새둥지’, 국가수영쎈터 ‘수립방’과 함께 ‘두차례 올림픽 주최도시’ 북경의 표징적 건축물로 된다.

국가쇼트트랙경기장 외부는 2260개 곡면유리로 만들어졌고 매장 유리의 곡면각도는 모두 부동하다. 현장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유리벽 밖에는 22갈래 높이가 부동하게 배회한, 마치 춤을 추는듯한 ‘얼음리본’이 있었고 ‘얼음리본’ 벽면에 장식한 흰색 꽃무늬는 국가쇼트트랙경기장이 마치 빙설외투를 입은듯 했다.

이런 혁신형 ‘얼음리본’ 형태의 유리벽면 설계령감은 빙설운동과 속도의 결합에서 온 것이고 배회한 ‘얼음리본’은 쇼트트랙 선수가 스케이트를 탈 때 남긴 궤적을 표징하고 22갈래 ‘얼음리본’은 2022년 개최하는 북경동계올림픽을 상징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