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17일 미국은 조선에 더욱 압력을 가할것이며 현재 6자회담을 재개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눌런드 대변인은 국무부 정례기자회견에서 비록 미국정부가 조선의 새 지도자와 대화를 진행하려 했지만 조선측이 약속을 어겼을뿐만아니라 올해 4월과 지난주 위성을 발사하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미국은 계속 조선정권에 더욱 압력을 가하는 길을 선택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눌런드 대변인은 미국은 여전히 동반자국들과 최적의 조치를 취하는 방도에 대해 연구중이라면서 현단계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의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는 배제했다.
조선이 위성발사 성공을 선포한 후 유엔안보이사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이를 규탄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데 대해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이 협상은 계속 진행중이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조선이 위성발사의 명의로 미사일탄도기술을 시험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