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싸이트가 자민당 아베 신조 총재가 26일 신내각을 구성하고, 자민당과 공동 집권하고 있는 공명당 아끼히로 전 당수를 국토교통 대신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또, 아끼히로 대신을 친중국 일본 정치가라고 평가하면서 국토교통 대신이 일본 해상보안청을 주관하는 직위라는 점으로 볼때 조어도 문제로 악화된 중일관계를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재 아베신조 총재를 대표로 하는 신내각이 초보적으로 구성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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