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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위기 군사적해결 반대

—유엔안보리 매체성명 발표

2013년 01월 06일 09: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엔안보리는 4일 매체성명을 발표해 군사적수단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위기를 해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함과 아울러 이 나라 충돌 각측에 평화적해결방안을 모색할것을 호소했다.

성명은 안보리는 수도 방기에 대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반군련합 "셀레카"의 군사공격에 관심을 표하면서 "셀레카"에 군사공격 중단을 호소함과 아울러 군사적수단으로 중앙아프리카의 당면 위기를 해결해서는 안된다는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안보리는 관련 각측에 선결조건 없는 평화적해결방안모색에 적극 참여함과 아울러 다음주 가봉수도 리브르빌에서 열리는 평화협상에 성의있게 참가할것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안보리는 관련 각측이 이번 기회에 협상하여 2008년에 형성된 제반 공동인식을 존중하는 토대에서 전면적인 정치적해결방안을 달성함으로써 이 나라에 장기적으로 존재해온 문제들을 해결할수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셀레카"의 군사활동은 이 나라 평민의 안전과 인도주의 지원에 대한 위협과 장애라면서 안보리는 관련 각측이 인도주의물자가 안전하고도 막힘없이 평민의 손에 전달되도록 허용하고 평민을 겨냥한 그 어떤 폭력행위든지 모두 피면하고 인권을 존중할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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