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기자회견에서 왕의(王毅)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4월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홍뢰 대변인은 케리 국무장관의 중국방문일정배치에 대해 소개하면서 케리 국무장관의 중국방문기간 쌍방은 중미관계와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누게 되며 중국 지도자들도 만나게 된다고 소개했다.
홍뢰 대변인은 현재 중미관계는 중요한 력사시기에 놓여있다면서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해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리행하고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며 전략상회신뢰를 증진하고 각 령역 호혜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홍뢰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의견상이와 민감한 문제들을 잘 관리통제하여 양국관계가 계속 협력동반자관계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며 량국인민과 세계인민에 복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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