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은 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유엔안보이사회가 7일 조선의 제3차핵실험문제에 관해 채택한 결의를 준열히 규탄하고 전면 배격한다고 표시했다.
성명은 또한 세계는 조선의 핵보유국 지위와 위성발사국 지위가 어떻게 영구화되는 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미국은 줄곧 경제적으로 조선을 압살하고 조선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전복하려 시도해 왔다면서 미국이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난폭하게 침해하고 조선 압살활동을 끊임없이 확대한것으로 하여 조선은 부득불 자위성격의 지하핵실험을 진행할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지난 8년간 안보리가 5회에 걸쳐 조선관련 제재결의를 통과했지만 그 후과는 조선의 핵억지력의 강화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현재 조선의 핵억지력은 국가의 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는 유력한 보장으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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