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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푸틴은 22일 당면 세계경제형세가 가혹하며 로씨야경제발전상황이 "우려스럽다"면서 그러나 로씨야경제는 여전히 안정과 발전을 유지할 충족한 잠재력을 갖고있다고 덧붙였다.
푸틴은 이날 소치에서 경제사업회의를 소집하고 경제의 안정적발전을 어떻게 유지할것인가와 관련해 각 부문과 협상했다. 푸틴은 이같이 말했다. 비록 유로존경제가 요즘 들어 어느 정도 적극적인 신호가 나타나고있지만 총체적으로 볼 때 형세는 여전히 가혹하다. 미국의 경제처지도 마찬가지로 어렵고 아태지역 경제에도 상대적으로 쾌속성장하는 추세가 나타나고있지만 일본이 미증유의 통화량적완화정책을 택하고있고 중국의 경제성장속도가 다소 느려지고있다. 이같은 외부요인들은 이미 로씨야경제에 차질을 빚어주고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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