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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항공회사가 16일에 확인한데 따르면 이날 오후 네팔 남부에서 추락된 비행기에 중국인이 탑승하지 않았다.
이 비행기에는 기조 성원을 망라해 18명이 탑승했다. 그중 한명이 아동이고 한명은 단마르크인이다.
현재 네팔항공회사는 구체적인 사상자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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