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민간무장과 담판하지 않는다
2014년 07월 11일 09: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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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동부지역의"테러분자"와 담판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우크라이나 대통령판공청 챠레 부주임은 9일 "테러분자"와 진행하는 그 어떤 정식담판이든지 수용할수 없다고 했다.
그는 정부측은 이미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하여 화해를 촉구하려 했지만 상대방은 상응한 응답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러시아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모스크바에서 독일과 프랑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4개국 외무장관이 7월 2일 베를린에서 달성한 공감대는 그 어떤 전제조건도 설치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정부는 반드시 민간무장에 대한 "최후통첩"을 거둬들이고 모든 전제조건을 철수하며 민간무장을 담판의 한측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하면서 덮어놓고 민간무장의 투항을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같은 날 프랑스 대통령부는 공보를 발표하고 프랑스 올랑데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가 이날 함께 우크라이나 포로셴코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올랑데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상무 정화를 실현하고 유럽안전협력기구의 협조하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을 관리, 통제하며 모든 인질을 석방하고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해결을 빨리 실현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6일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주의 중요한 도시 슬라비얀스크와 클라마토르스트시를 수복했다.
대량의 민간무장인원이 도네츠크시와 루간스크시에 철수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미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두 시를 철저히 봉쇄할데 대해 비준하고 외부 지원을 절단하여 시내를 수비하는 민간무장이 무기를 바치게 하려고 시도했다.
비록 유럽 국가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민간무장에 대화로 정화를 실현할 것을 호소했지만 우크라이나측은 민간무장이 먼저 무장을 바칠것을 요구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정화를 이야기할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