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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도로부터 본 우리 나라 발전속도

2014년 09월 24일 09: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천고마비의 계절인 9월, 천2백여억원의 거금을 투자한 북경-심양 초고속철도가 료하평원에서 부설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북경-심양 초고속철도가 완공되면 북경에서 심양까지 2시반내에 도착할수 있다.

이는 65년전 통풍도 안되는 렬차에서 장시간 시달려야 했던 당시 려객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말까지 중국 초고속철도 영업거리는 만천여킬로메터에 달하고 건설중의 초고속철도 규모는 만2천킬로메터에 달하였다.

중국은 이미 세계적으로 초고속철도 최대 운영거리, 최대 건설 규모를 자랑하는 국가로 부상하였다.

철도는 국민 경제 명맥이다.

중국 철도의 비약적인 발전은 중국 발전의 축소판이라고 할수있다.

올해 85세인 전계영 로인은 새 중국의 첫 녀성 기관사이다. 증기 기관차를 운전하던 지난날을 회억하면서 전계영 로인은, 개혁개방 초기 모든 기차는 증기기관차였고 석탄을 태워야 달릴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전계영 로인은 당시 3분에 한번씩 석탄을 집어넣다보면 한시간이면 벌써 허리 통증이 오고 이틀이면 통증으로 서지도 못할 지경이였다고 그때를 회억하였다.

심양철도 진렬관에는, 백여년전에 발명된 증기 기관차로부터 최근 몇년사이 출시된 시속 350킬로메터의 고속렬차에 이르기까지 각종 렬차들이 구전하게 진렬되여 있다.

진렬된 렬차들은, 백년래 중국 철도의 거대한 변화를 속속들이 보여주고 철도 관련 사업일군들의 꿈과 성공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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