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프랑스경내에서 여러건의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하자 프랑스정부는 자국의 대테로 조치를 재 검토한후 대테로 신조치를 출범하였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1일 테로리즘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 군부측은 7500개 일자리를 보류하였고 그중 올해에는 1500개를 보류할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통령부의 공시문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진행된 국방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같은날 발스 프랑스 총리는 향후 3년간 프랑스는 테로를 타격하기 위해 집법과 정보부처 신규 일자리 2680개를 증가하게 되며 그중 1100명이 정보부처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그는 또 향후 3년간 정부는 테로 타격분야에 7억 유로의 지출을 증가해 설비를 구매하고 대터로기구의 건설과 운영을 지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발스 총리는 또 올해 9월부터 민항 승객 정보등록시스템이 프랑스에서 가동될것이라고 소개하였다.
이밖에 프랑스 정부는 감옥이 테로리즘을 전파하는 장소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테러조직의 두목을 단독 수감할데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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