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 카나다총리가 2일 이라크를 깜짝 방문해 카나다의 “이슬람국가(IS)”격퇴 지원 의지를 과시했다.
그가 방문한 이날도 이라크에서는 각종 폭탄테로로 최소한 30명이 사망했다.
카나다정부는 이날 IS와의 전쟁으로 인한 난민들의 지원을 위해 이미 약속한바 있는 6700딸라의 지원에 추가로 1억 3900만딸라의 지원을 발표했다.
이라크총리 아바디는 바그다드에서 하퍼를 만나 "테로리즘은 이라크만 위협하는것이 아니라 이 지역과 전세계를 위협한다"며 국제사회에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에 대처하는 병력에 합류하도록 촉구했다.
카나다는 미국이 주도하는 반IS련합에 가입해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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