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사회는 27일 무장충돌에서 기자 등 언론인을 해치는 행위를 규탄하고 관련죄책 추궁을 촉구하는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했다.
안보리사회는 이날 무장충돌 중의 기자 보호와 관련해 공개변론을 진행하고 결의를 통과했다.
안보리사회는 충돌지역에서 위험한 과업을 수행하는 기자가 평민 신원에 영향주는 행동을 취하지 않는 한, 반드시 평민으로 간주하고 존중,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얀 엘리아슨 유엔 상무 사무부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년래 충돌과정에 살해당한 기자가 늘어나고 있어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기자피살사건이 593건 발생했으며 그중 약 절반이 충돌지역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서방언론기자가 시리아에서 피살되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