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계 명인들이 발기한 아베정치 반대 전국 통일행동이 18일 일본 전역에서 전개되였다. 이날 "아베정치 용서안해"라는 글귀가 일본 곳곳에 등장했다.
"아베정치 용서안해"라는 구호는 일본 전통시 시인 가네코 도타 씨의 글입니다.
18일 13시, 일본 전국각지의 활동 참여자들은 현지의 터미널과 거리, 자택 창문에 "아베정치 용서안해"라는 구호를 붙이고 아베정권을 향해 "NO"를 웨쳤다.
많은 항의활동 참가자들이 구호를 들고 찍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인터넷에서도 신속히 확산되고 있다.
"아베정치 용서안해" 전국활동은 수백명 일본문화계 명인들이 공동으로 발기했다.
이날 5000여명 일본시민들이 비를 무릅쓰고 국회앞에 모여 항의활동을 진행했다.
한 발기인은 항의집회에서 "아베정치 용서안해"라는 구호를 통해 모든 아베정권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단합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한 발기인은 일본국민들이 혜안으로 아베정치 본질을 똑똑히 파악해 아베의 사기에 넘어가지 말것을 호소했다.
교도통신이 17일과 18일 전국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아베내각 지지률은 6월보다 9.7퍼센트 포인트 하락한 31.9%에 머물렀고 반대비률은 51.6%까지 증가했다.
자민당 지지률도 37%에서 31.9%로 하락했다.
조사는 또 73.3%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집권당이 16일 강행한 중의원 통과안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번기 국회임기내에 안보법을 통과시키는것을 반대하는 비률은 68.2%를 기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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