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동북 로후 공업기지 진흥발전 강조
2015년 07월 20일 09: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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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17일 오후 장춘에서 부분적인 성과 자치구 당위원회 주요 관계자 간담회를 소집하고 동북지역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 및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 경제사회발전과 관련된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다.
그는 동북지역으로 보나 전국적인 발전으로 보나 동북 로후공업기지의 진흥을 실현하는 것은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면서 노후공업기지 진흥과 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길림성에서 조사연구하는 기간 이번 감담회를 소집했다.
간담회에서 료녕성과 길림성, 흑용강성, 내몽골 자치구 등 성과 자치구의 당위위원회 서기가 잇달아 발언했다.
그들은 각자의 실제와 결부해 현 동북지역 경제사회발전 정세, 체제혁신, 경제구조 조정, 현대농업 발전, 민생 보장과 개선, 대외개방수준 제고 등 과 관련해 의견과 제안을 내놓았다.
습근평은 그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경제정세와 운행태세가 전반적으로 아주 훌륭하다며 경제발전 전망에 신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당중앙은 동북지역의 발전을 역대로 아주 중요시해왔다며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동북지역 등 노후공업기지를 진흥시키기로 한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은 아주 정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동북로후공업기지 진흥을 추진함에 있어서 체제보완에 주력하고 구고조정을 추진해야 하며 혁신창업을 권장하고 민생을 보장,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