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일본의 간병인력이 10년 뒤엔 약 38만명 부족할 전망이다.
25일 NHK에 따르면 일본 후생로동성은 베이비붐 세대가 75세 이상이 되는 2025년 간병직이 253만명 필요한 반면 확보 가능한 인원은 215만 200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역 별로는 대도시권인 도꾜에서 간병인력 부족이 가장 심각할 전망이다. 도꾜는 3만 5000여명 부족할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오사까가 3만 3000명, 사이타마 2만 7000명으로 추정된다.
일본은 현재 간병일손이 부족한 상황인데 근무환경 등이 렬악해 이같은 현상이 쉽게 해결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후생로동성은 이에 대비해 "간병직의 처우 개선과 육아지원 등 근무환경을 개선해 일하기 쉬운 환경을 정비하고 인력을 확보해나가고싶다"고 밝혔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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