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대련시 13분내에 련속 두차례 지진 발생
2015년 06월 30일 14: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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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련시지진국으로부터 입수한데 의하면 대련시 려순구구(旅顺口区) 부근의 해역에서 13분내에 련속 두차례 지진이 발생하였다. 최대진급은 3.8급으로 인원과 재산 피해는 잠시 보고되지 않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당일 7시 03분 23초와 7기 16분 18초에 료녕성 대련시 려순구구 부근의 해역(북위 38도, 동경 120도)에서 련속 두차례의 지진이 발생하였는데 진급이 각각 3.8급과 3.1급이였으고 진원깊이는 7킬로메터와 10킬로메터였다.
지진발생시 잠에 들었던 시민들이 놀라 깨여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5층에 있던 사람들은 의자가 흔들리는 감을 느꼈다고 반영했다. 대련시지진국 책임자는 지진이 발해해역에서 발생했으며 륙지와 30킬로메터나 떨어졌기에 피해는 크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대련지진대에서 30킬로메터 떨어진 금주진(金州镇)에서는 력사적으로 5급이상의 지진이 3차례 발생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