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21일, 파키스탄 서북부 바차칸대학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에서 숨진 조난자들을 위해 전국적인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파키스탄은 21일을 전국 “추모의 날”정하고 국가기구청사에 반기를 계양하도록했다.
파키스탄의 4개성에서도 각기 추모의 날을 선포하고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파키스탄 군변측 대변인 아시무 바쟈와가 전한데 의하면 이번 테로습격사건에서 학생, 교원, 안보일군을 포함한 20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한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된후 숨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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