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공중들의 부동한 종교신앙에 대한 관용적태도 호소
2016년 02월 05일 13: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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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국내에 무슬림군체를 향한 증오언론이 나타난것과 관련하여 민중들은 부동한 종교신앙에 대하여 관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오바마는 이날 임기기간동안 처음으로 국내의 한 이슬람사원을 시찰했다. 그는 "9.11"사건, 특히 최근 프랑스 빠리습격사건 및 캘리포니아주 샌버니디오시 총격사건이 발생한후 미국사회가 자주 테로주의행위와 종교를 직접적으로 련결시킨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미국 사회에 최근 무슬림군체에 대한 "용서불가"의 증오언론이 나타나고 무슬림군체를 위협하고 소란을 피우는 사건이 나타난것에 대해 이는 미국 사회가치관에 대한 도전이고 반드시 시정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극단조직 "이슬람국가"가 궐기함에 따라 세계적범위에서 여러건의 테로습격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선포했는데 이로 하여 미국 국내는 무슬림군체에 대한 공포와 원한정서가 재차 만연했다. 퓨리서츠연구센터에서 3일 발표한 한 보고에 따르면 49%의 미국사람들이 적어도 부분적 미국 무슬림이 반미립장일것이라고 인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