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려객선침몰사고 중국 관광객 조난자수 4명으로 증가
2017년 02월 08일 13: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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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2월 7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류동, 림호): 6일 코타키나발루주재 중국총령사관은 4일 사바주 멩갈룸부근 해역에서 발견한 조난자가 일전 침몰사고에서 실종한 중국인 녀성인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사바주 경찰 책임자 라무리는 이 조산자의 신분은 DNA검사를 통해 확인된것이고 현재 경찰은 이미 이 결과를 조난자 가족에게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 조난자는 배가 침몰된 마지막으로 알려진 위치에서 13해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이 결과가 공포됨에 따라 이 침몰사고때문에 이미 4명의 중국관광객이 조난당한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아직도 중국관광객 4명과 선원 1명이 실종상태이다.
말레이시아측이 조직한 수색구조활동은 6일 이미 10번째 날에 진입했다. 말레이시아 해사집법국 사바지역 관원 애담 다츠담은 이날 수색구조행동은 계속하여 전개될것이고 이날 수색한 해역면적은 2000평방해리라고 했다.
1월 28일, 중국관광객 20여명이 탑승한 려객선이 사바주부근 해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말레이사아는 즉시 수색구조행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