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말레이사아항공 370항공편 려객기로 의심되는 잔해 재차 발견
2016년 05월 26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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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경찰측은 25일 성명을 발표하여 최근 모리셔스 동북부해안에서 또다시 말레이사아항공 370려객기로 의심되는 잔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 잔해는 비금속재료로 만들어졌는데 약 2주전 한 프랑스관광객이 모리셔스의 동북부해안에서 발견했다고 했다.
성명은 말레이사아정부는 이미 모리셔스 관련 부문과 소통을 진행하여 이 잔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것을 희망했다고 했다.
이는 모리셔스에서 두번째로 말레이사아항공 370항공편 려객기의 잔해를 발견한것이다. 3월 31일 한 부부는 모리셔스 외도 로드리게스섬의 해변가에서 산책하던중 려객기잔해를 발견했다. 말레이사아 교통부 장관 료중래는 5월 12일 성명을 발표하여 말레이시아전문가조는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한후 이 잔해가 말레이사아항공 370항공편의 려객기에서 온것이라고 "거의 확정"지었다고 했다.
2014년 3월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에서 중국 북경으로 향하던 말레이사아항공 370 항공편 려객기가 실종되였는데 비행기에는 239명이 탑승하고있었다. 2015년 1월 29일 말레이사아민항국은 이 항공편 려객기의 실종을 선포하고 비행기에 탑승했던 모든 인원들이 조난당했다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