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장악지역인 토레즈 인근 그라보보 마을 벌판에서 19일(현지시간)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려객기 탑승자들의 시신들이 비닐자루에 담겨져있다. 30도의 폭염에 비닐자루까지...사망자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다(중국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