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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연보호구 지난 60년간의 성과를 돌이켜보다

2016년 05월 23일 15: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개로부터 2740개에 이르기까지

5월 22일은 "국제생물 다양성의 날"이다. 당일, 유엔 개발계획서에서는 "중국자연보호구 발전 60주년 대회"에 축하서한을 보내 자연보호구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이고 가장 효과적인 도경이며 생태계의 복무기능을 발휘하고 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는 주요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자연보호구를 건설한 력사는 령남으로부터 시작되였다.

60년전, 제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에서 화남식물연구소 제1임 소장 진환용 등 과학자들은 공동으로 "천연삼림 말림갓(禁伐区)을 확정하고 자연식생을 보호하여 과학연구 수요에 쓰도록 해야 한다"는 제안을 제출했다.

이 제안이 통과된후, 중국과학원에서는 광동성 국영 삼림농장을 단독으로 떼여내여 전국 첫 자연보호구를 성립했다.

환경보호부 부장 진길녕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60년래, 우리 나라 자연보호구는 이미 포치가 기본적으로 합리하고 류형이 비교적 구전되였으며 기능이 상대적으로 완선화된 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으며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생태의 안전장벽을 쌓으며 생태계의 안정을 확보하고 생태환경의 질량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

60년의 발전을 수치로 증명할수 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2740개 자연보호구가 건립, 총면적이 147만평방킬로메터, 국토면적의 14.83%를 차지하여 세계의 평균수준보다 높다.


——현재 90% 가까이 되는 국가 중점보호 야생 동물과 식물이 자연보호구내에서 보호를 받고 있고 대다수 중요한 자연유적들도 보호구내에서 보호를 받고있으며 부분적 희귀멸종위기종은 보호구내에서 점차 군체를 확대하고 있다.

——정호산 등 33곳의 보호구가 유엔 "인간과 생물권" 보호구넷에 가입했고 향해 등 46곳의 보호구가 국제중요습지명록에 입선되였으며 무이산 등 35곳의 보호구가 세계유산의 조성부분으로 되였다.

참대곰, 멸종위기에서부터 벗어나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참대곰 야생군체의 수량은 1800마리를 넘어서 멸종위기에서 벗어났다. 미록은 야외에서 멸종되였다가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다시 인입하는것을 통해 군체 수량이 안정적으로 상승했으며 국제 생물다양성 보호의 전범으로 되고 있다.

참대곰, 미록 외, 보호해야 할 희귀생령이 아직도 아주 많다.

생태보호와 발전의 모순 돌출

"12.5"기간, 환경보호부에서는 중국과학원과 공동으로 전국 생태환경 10년 변화(2000-2010)라는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에 따르면 89.7%의 국가급 자연보호구의 생태환경상황은 다소 개선되였거나 변하지 않았으며 11.3%는 다소 퇴화되였는데 생태보호와 발전간의 모순이 돌출했다.

우리 나라 자연보호구는 상당한 수량이 비발달지역에 위치해있는데 경제발전과 자연환경보호의 무순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아직도 1200여만명이 자연보호구내에 거주하고 있다. 진길녕부장은 자각적으로 자연보호구사업을 경제사회발전의 종합 및 전문 계획에 납입하여 열심히 실시해야 하며 생태효익, 경제효익, 사회효익의 공동영리를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자연보호구는 생태관광 등 특생산업을 부축하는것을 통해 주민들이 보호관리사업에 참여하도록 인도하고 있으며 빈곤을 없애는 효과적은 모식을 탐색해냈다(인민넷 조문판).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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