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상에서 가장 비싼 기타"가 5월 2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이븐 바투타몰에서 공개됐다. 중국, 미국, 독일을 순회하고 UAE에 온것이다. 이 다이아몬드 기타는 중국 향항의 유명한 음악인 뢰송덕씨가 설계하고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Chow Tai Fook)회사와 깁슨(Gibson) 기타회사에서 합작하여 출품했는데 40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와 1.6kg의 황금으로 만들어진것이다. 가격은 200만달러(인민페로 약 1300만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