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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문 세기의 리혼소송, "초근(草根)사위" 항소 제출

2016년 05월 18일 13: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명문 세기의 리혼소송, "초근(草根)사위" 항소 제출

한국 갑부이며 삼성그룹 회장 리건희의 장녀 리부진의 리혼소송이 1심에서 승소한후 그의 남편 임우재는 리혼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임우재는 16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가정별관에서 열린 리혼소송 항소심 변론준비기일에 직접 출석했다.

1999년 8월, 리부진은 당시 삼성의 한 평범한 직원이였던 임우재와 결혼하여 한국사회를 들썩이게 했다. 하지만 부호녀와 초근남의 혼인은 15년만에 와해되였다.

리부진측은 법정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변호인만 출석했다. 변론준비기일은 재판진행 절차와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여서 당사자가 아닌 대리인만 참석해도 무방하다. 다음 기일은 6월13일 열린다.

임우재 고문은 10분가량 일찍 도착해 법정으로 들어섰으며 일체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임우재가 직접 출석한것은 혼인을 유지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낸것으로 풀이된다.

2014년 10월 리부진은 성격이 맞지 않음을 리유로 법원에 리혼소송을 제기했다. 료해에 따르면 아들에 대한 부양권을 신청하고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월 1심에서는 두 사람이 리혼을 하고 리부진이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확보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임우재 에게는 월1회, 토요일 14시부터 일요일 17시까지 아들에 대한 면접교섭권만 허락됐다.

임우재는 1심 판결에 대해 “편파적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며 2월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임우재측은 항소심에서 리혼사유가 없다는 점과 친권자 지정, 면접교섭권 등을 놓고 법정 공방을 이어갈것으로 전망된다.

임우재는 2015년 12월 삼성전자기계 부사장으로부터 "삼임고문"으로 전임되였으며 경영일선에서 퇴출되였다. 업계에서는 임우재의 "관직 파면"은 일정한 정도에서 그와 리부진의 리혼소송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기고 있다.

상업계 녀부호로 불리우는 리부진은 올해 45세이며 신라호텔 사장이다. 한국 갑부 리건희의 장녀로서 리부진은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녀성이기도 하다. 한국 《포브스》잡지에서 추산한데 의하면 그녀의 재산은 17.2억달러에 해당된다.

리부진은 2001년부터 정식으로 신라호텔을 경영하기 시작했으며 판매액이 당시의 4304억한화에서 2015년의 3.25만억한화로 제고시켰으며 증폭이 650%를 초과했다.

《포브스》가 전번달 공포한 "아세아주 상업계 권세 녀성 50강"순위에 리부진도 포함된다. 잡지에서는 "신라호텔을 이끌고 있는 리부진사장이 삼성그룹에서 핵심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외, 《포브스》잡지가 작년에 공포한 "세계 백강 녀성"순위에서 리부진은 제00위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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