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배우 송중기는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 네번째 도시인 중국 무한에서 6500여명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송중기는 간단한 말들을 자연스러운 중국어로 표현함은 물론, 무한의 사투리까지 선보여 현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하는 코너에서는 "연기자가 되지 않았다면 리광수의 매니저가 됐을것 같다"고 재치있는 답변해 관중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이번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 핸드폰에 저장돼 있던 비공개 사진들을 매 도시마다 다르게 공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의 일상을 전하며 색다른 재미를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