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개 성 사회보험료률인하방안 출범, 종업원대우 낮아지지 않는다고 강조
2016년 05월 25일 13: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북경 5월 25일발 중국뉴스넷소식(기자 리금뢰): 사회보험료률인하가 바야흐로 시달되고있다. 중국뉴스넷(위챗공식계정: cns2012) 기자가 정리한데 따르면 현재 이미 상해, 중경, 사천, 신강, 산서, 강서, 섬서, 천진, 호북, 하남, 산동, 광서 등 1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들이 본지방의 사회보험료률인하방안을 출범했다. 여러 지방에서는 사회보험료률의 인하로 종업원들의 사회보험대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4월 13일에 소집된 국무원상무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2016년 5월 1일부터 2년내에 첫째로 기업종업원양로보험 단위납부비례가 20%를 초과한 성, 자치구, 직할시는 납부비례를 20%로 낮추며 단위납부비례가 20%이고 2015년말 기금의 루계잔액으로 지불가능 달수가 9개월을 초과하는 성, 자치구, 직할시는 단계적으로 19%까지 낮출수 있다. 둘째로 실업보험 총료률을 현행의 2%에서 단계적으로 1-1.5%로 낮출수 있으며 그중 개인료률이 0.5%를 초과하지 않는다. 상기의 두가지 조치의 구체적인 방안은 각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확정한다.
양로보험료률면에서 상해는 양로보험기업의 단위납부비례 료률을 1%포인트, 즉 21%에서 20%로 낮춘다고 제기했으며 중경, 사천, 신강, 산서, 강서, 천진, 호북, 호남, 광서 등지는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의 단위납부비례를 20%에서 19%로 낮춘다.
실업보험료률면에서 호북, 섬서, 광서, 중경, 산서, 강서 등지는 실업보험료률을 1%로 낮췄으며 하남은 실업보험료률을 2%에서 1.5%로 낮췄다. 그중 개인료률면에서 호북, 하남은 개인료률을 0.3%로 낮췄고 광서, 천진, 중경 등지는 0.5%로 낮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