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40%에 가까운 면적에서 한재 발생
2016년 05월 24일 12: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립춘 특히 5월에 들어서면서부터 내몽골 지역에는 강우량이 비교적 적고 중서부 대부분 지역은 효과적인 강우가 거의 없어 자치구 전역의 가뭄세가 쾌속 발전하였다.
내몽골 기상국 통계에 따르면 현재 40%에 가까운 지역에서 한재가 발생하였고 국부지역은 엄중한 기상가뭄이 나타나 재해로 이어져 천만원 이상의 손실이 초래됐다. 기상부문은, 기온이 부단히 상승함에 따라 금후 한주간 내몽골 중서부 가뭄은 지속되거나 한층 더 심화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상가뭄의 발생, 발전과 더불어 삼림초원 화재가 쉽게 발생할수 있는 객관조건이 형성되여 내몽골자치구의 방화 정세는 준엄한 상황이다.
18일과 20일, 21일, 내몽골 대흥안령림구 금하림업국 금림림장, 내몽골 훌룬부이르 홍호르 하이랄 소나무 림구, 내몽골 대흥안령림구 북부원시림구에서 잇따라 삼림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화재는 모두 진화되였고 삼림경찰은 현장 정리와 우환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당면 내몽골에서 한재가 비교적 엄중한 지역은 울란챠브시 돌보드기이다.
내몽골 기상부문은, 금후 한주간 전 자치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면서 분포가 불균형한 강우 날씨를 맞게 될것으로 예측했다. 이로써 알샤맹 남부, 바얀눌르맹시 대부분지역, 실린골맹 서북부 지역의 가뭄세는 다소 완화될것으로 보이지만 중서부 대부분지역은 여전히 강우량 부족으로 기상가뭄이 지속되거나 심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