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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2월 13일발 신화통신: 13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주재 중국총령사관 소식에 의하면 마지막 네명의 중국려객 및 가족이 이날 아침 출발하여 중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로써 사바주 선박침몰사고중 구조된 20명의 중국려객들이 이미 전부 순리롭게 귀국했다.
코타키나발루 주재 중국총령사 진패결, 령사관 사업인원 및 사바주 관광문화및환경부 부장조리 팽육명 등이 공항에서 배웅했다. 련일 령사관 사업인원, 사바주 중국투자기업 및 화인사회단체에서 구조된 인원의 입원기간 생활과 회복에 도움을 제공했다. 구조된 려객 및 가족들은 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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