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펙(석유수출국기구)과 비 오펙 산유국이 7일 휴스톤에서 소집된 케임브리지 에너지주간 회의에서 지난해 년말에 달성한 원유 감산협의를 리행해 국제 유가의 안정에 힘을 보탤것이라고 재천명했다.
오펙 및 비 오펙 산유국은 모두 생산량 감소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락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생산량의 감소는 오펙과 비 오펙 산유국의 공동한 노력에 의해 완성된다고 지적했다.
루아이비 이라크 석유부 장관은 이라크는 이미 그들의 감산 배당액의 85%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마즈루이 아랍에미리트 석유부 장관은 아랍에미리트는 감산의 속도를 높혀 올해 6월전으로 감산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박 로씨야 에너지부 장관은 모든 협의 참여자가 석유시장의 안정유지를 바라지만 현재 석유감산 협의 시일을 연기하는데 관한 토론은 시기상조하다며 전 세계 석유시장의 공급수요 균형 유지 및 석유령역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것이 감산협의 보다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2016년 년말, 오펙과 로씨야 등 11개 비 오펙 산유국에서 원유감산협의를 달성했다. 이 협의에 따라 2017년 1월부터 시작해 6개월내 오펙은 일평균 12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고 11개의 비 오펙 산유국에서는 일평균 55.8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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