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산맥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가 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일대에서 27일 현재 사망이 확인된 사람이 3명, 19명이 실종상태이다. 이 홍수로 산티아고 일대 수십만 가구에 수돗물이 끊겨 당국이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산티아고 일대 주민들의 절반 이상과 전국적으로 500만명 이상이 주말의 홍수로 인해 돌과 부유물들로 도시 상수도원과 취수구등이 막히면서 단수로 고통받고 있다.
칠레 당국은 주말인 25일부터 상수도 서비스의 단절을 겪은 주민은 산티아고시 안팎에만도 무려 140만 가구에 이른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