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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하리드 경찰총장이 23일, 말레이시아는 13일 자국에서 조선남성을 살해한 4명 용의자의 행방을 조사해줄것을 국제형사기구에 청구했다고 표했다.
하리드 경찰총장은, 말레이시아는 이미 국제형사기구에 도움을 청했다고 밝히고 몇명의 용의자가 사건 당일 말레이시아를 떠나 조선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표했다.
하리드 경찰총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말레이시아 주재 조선대사관 관원이 자수할수 있도록 외교적 수단을 통해 조선대사관에 편지를 보냈다고 표했다.
하리드 경찰총장은 용의자가 외교면제특권을 향유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권에 관련된 용의자의 진술을 기록하고 조사에 협조할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표했다
조선 고려항공사 사업일군으로 알려진 다른한 용의자에 대해 하리드 경찰총장은,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명수배를 내릴수 있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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